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역사 (문단 편집) === 2017-18 시즌 === 빅터 올라디포와 도만타스 사보니스를 인디애나로 보내고 [[폴 조지]]를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 다만 폴 조지가 레이커스를 선호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향후 재계약에는 진통이 따를 가능성도 있었다. [[카멜로 앤서니]]를 뉴욕에서 트레이드로 데려왔다!!! 이렇게 샘 프레스티는 오프시즌안에 빅터 올라디포, 에네스 칸터 등의 선수들로 카멜로 앤서니와 폴 조지 바꿔치기에 성공했다. 웨스트브룩, 조지, 앤서니가 서부 컨퍼런스의 새로운 빅3를 구성하여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샌안토니오와 함께 우승경쟁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트레이드가 성사됨으로서 레이커스가 폴 조지를 놓친 거에 대해 땅을 치며 후회하게 될 수도 있었는데, 썬더가 이 셋 위주 팀으로 파이널이나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가서 접전을 벌였더라면 조지가 썬더를 떠날 이유가 없어져버리기 때문이었다. 이번 시즌 볼호그(...)로 유명했던 러셀 웨스트브룩, 폴 조지, 카멜로 앤써니 3명이 만남에 따라 이들을 통제해야 하는 감독의 역량이 더욱 중요해졌다. 개인 기량만큼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만큼 셋만 잘 조화시킨다면 훨씬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거라는 데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었다. 19일 홈 개막전에서 [[뉴욕 닉스]]를 상대했다. 카멜로가 서부로 복귀한, OKC 데뷔 경기부터 친정팀과 마주했다. 웨스트브룩, 폴 조지, 멜로 빅3의 대폭발로 105-84로 승리하면서 홈 개막전 9년간 8승 1패를 기록했다. 웨스트브룩 21득점 10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하여 개막전부터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이는 커리어 80번째였다. 폴 조지는 28득점에 3점슛을 6개 넣었다. 카멜로는 22득점에 3점 3개. 빅3가 71득점을 합작했다. 다만 카멜로가 4번을 봤는데, 전 동료였던 포르징기스에게 버거운 수비 매치였다. 카멜로의 첫번째 3점을 넣을 때 손 들고 지나갔던 웨스트브룩이 관찰되었다. 안 들어갔다면 [[샥틴 어 풀]]에 나와서 오닐이 웃었을 것이다. OKC 구단은 페이스북에 홈 300경기 연속 매진을 게시했다. 10월 20일 구단 페이스북 커버에 웨스트브룩, 폴 조지, 멜로의 사진이 걸렸다. 11월까지는 선수들 네임밸류에 어울리지 않게 5할도 찍지 못한 참담한 성적을 거두며 비웃음을 샀다. 조지가 가세한 수비진은 최상급이었지만 공격에서 웨스트브룩, 조지, 멜로가 나란히 최악의 야투율을 기록하며 답답하기 그지없는 모습을 보이며, 전반에 바짝 앞서나가다 후반에 다 따라잡히며 클러치 승부에서 모조리 대패하는 등 플옵도 간당간당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12월에는 전술을 바꾸며 선수들간의 호흡이 좋아져 순위가 상승하였다. 1월 말에 7연승을 달리며 기세가 올랐으나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조지와 함께 핵심 디펜더로 활약했던 [[안드레 로버슨]]이 슬개건 파열로 시즌아웃을 당하고 만다. 2월 들어 워싱턴, 덴버, 뉴올리언스, 레이커스에게 4연패를 하다 골든스테이트 원정에서 대승을 거둔 등 NBA의 의적풀같은 행보를 이어갔다. 4월 9일 마이애미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우여곡절 끝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멤피스전에서 웨스트브룩이 20리바운드를 쓸어담으며 2년 연속 시즌 평균 트리플 더블을 맞추는데 성공하면서 승리했고, 이어서 포틀랜드가 유타를 잡아줘 48승 34패로 서부 4위가 되었다. 1라운드 상대는 [[유타 재즈]]. 결국 올해에도 [[유타 재즈]]에 밀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빅3의 시너지가 기대와는 달리 좋지 않았던 데다가 폴 조지는 FA를 앞두고 있었고, 앤서니는 노쇠화가 심해졌던 탓인지 프로 데뷔 이후 최악의 시즌 성적을 남기며 트레이드용으로 전락하였기에 빅3가 계속 유지될 가능성은 매우 낮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